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첫 설날.. “웃는 일만 있자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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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17:53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처음 설날을 맞았다.
최동석은 “친구들, 새해에는 먹튀검증 일만 있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최동석은 2009년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후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허위 사실 및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이 아들 생일날 아픈 아들을 뒤로하고 파티를 하러 갔다며 저격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