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180cm 훈남 子와 시사회 참석..시아버지 백윤식 '감동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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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1:44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 시아버지 백윤식의 영화 안전놀이터 를 찾았다.
13일 정시아는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언제 이렇게 큰 거니"라며 감격했다.
15세인 정시아 아들 준우 군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부모님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뺨치는 먹튀검증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엄마 정시아와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에서는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기도. 동안 미모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시아와 훈남 아들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먹튀수호대 는 "진짜 꼭 봐야 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라고 덧붙이며 시아버지 백윤식의 영화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정시아는 "할아버지♥손자(준우가 엄청 부끄러웠다고 해요)"라며 무대 인사 중인 할아버지 백윤식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준우 군의 영상도 공개했다.
손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감동한 백윤식은 "고마워. 잘 보고. 많이 컸다.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 백도빈 가족은 과거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