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운전은 늘 남편이” 자랑→반려견과 호캉스 여유

주진모♥’ 민혜연 “운전은 늘 남편이” 자랑→반려견과 호캉스 여유

자유시대 0 371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화이트검증 전문의 민혜연이 반려견과 호캉스를 즐겼다.
지난 2월 2일 민혜연의 채널 ‘의사 혜연’에는 ‘폴이와 단둘이 눈물과 먹튀검증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반려견 폴이와 인천의 한 안전놀이터 호캉스를 떠났다. 남편 주진모는 골프 라운딩 약속에도 아내와 반려견을 호텔까지 데려다줬고, 민혜연은 ‘하지만 카지노검증 은 늘 남편이’라는 자막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호텔에 도착한 민혜연은 “오빠는 내일 카지노먹튀 가 있다. 저랑 폴이랑 둘이서만 묵을 거라서 제일 작은 방으로 했는데 괜찮다”라고 만족했다.
주진모가 떠난 후 불안해하는 반려견 모습에 민혜연은 “폴이랑 처음으로 둘이 하는 호캉스인데 오빠가 가고 나니까 폴이가 안절부절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민혜연은 우울 모드가 된 반려견에게 “엄마도 있는데 그럴 거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민혜연은 “폴이가 평소에는 저를 되게 좋아한다. 근데 밖에만 나오면 오빠 없으면 너무 불안해 한다.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는 오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반려견과 산책한 민혜연은 “오빠가 춘천에서 좀 늦게 온대서 둘이 또 산책 한번 하고 카페에서 기다려야 할 것 같다”라며 카페에 앉아 주진모를 기다렸다. 도착 후 아내와 점심을 먹으러 온 주진모는 반려견이 한 번에 삼킬까 봐 음식을 잘라주며 자상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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